하늘강가 2019. 7. 25. 16:43


 (꽃길)

  우리가 사는 길은 꽃잎을 깔아 놓은 길 보다는
발에 채이는 돌짝 밭길이 더욱 많아
때로는 아프고 걷기가 힘이들어도

아름다운 꽃을 만드신 주님으로 인해
그래도 걸어갈 만은 합니다.
왜냐구요??
꽃길을 걸을 수 없어도
볼수는 있고
꽃 향기 맡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나의 영혼 돌아갈
저 하늘나라는 꽃길로 되어 있을 까요??

나 하늘로 돌아 갈때 주님
꽃길 따라 내 손 잡고 걸어가 주실 까요??

아!!
그날..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