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강가 2013. 11. 26. 10:01

호준이네가 이리저리의 어려움을 겪는과정을 보면서 ....도대체 왜 삶 가운데서 고난은 끝없이 일어나는가.... 언제까지 우리를 벧엘로 밀고  올라 가실까... 언제 쯤 이 고난의 세월이 끝이 날까..

이  고난은 우리의 어리석음 때문일까...를 생각한다.

 

그 고난 뒤에 우리에게 남는 것들은 무엇일까...

난 아무것도 도와줄 것이 없는데...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