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밥을꼬지에 꽂아 먹는 밥 도그랑~밥 꼬치
핫도그 처럼 생긴 밥도그
밥도 핫도그처럼 ,닭꼬치처럼 먹어보면 무슨 맛 ,어떤 재미일까??
생각보다 가족들에게 인기 대박 이였습니다...
밥 도그 12개쯤 만들어 놓으면 오며 가며 걸어 다니며,방에 갔다가,
거실에서 티브이 보면서도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도 좋아 하지만 어른들도 더 잘 먹어요.ㅋ
비엔나 소시지는 꼬지에 꽂아 주고요~ 밀가루를 살짝 발랐어요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소금을 조금 넣고 야채를 볶았어요
볶은 야채를 다시다 조금 넣고,참기름 조금 넣고, 밥하고 버무렸어요..
비엔나 소시지위에 밥을 꾹꾹 눌러가면서 뭉쳐줍니다...
단단하게 뭉쳐야 안 풀어 집니다...ㅎ
밀->계->빵은 다 아시죠?
기름에 타지 않게 앞,뒤로 잘 튀겨 줍니다...
히야~이쁘게들 맛있게도 생겼다~~ㅋ
나 이쁘나??
머스타드와,케찹으로 뿌렸더니~오~우...핫도그야 밥도그야~캬우~~넘 맛있당...ㅋㅋ
주말에 아니면 학교 갔다 오는 아이들 간식으로 넘 좋아요...
"엄마 맛있어.."사랑해" ""엄마가 세상에서 젤로 좋아""소리가 절로 나온답니다...ㅎ
맛있는 밥꼬치
닭 꼬치 처럼 만들어 먹는 밥꼬치..짱 짱 맛있어요~
우리 집 앙녀도 맛있다고 6개씩 먹는 밥 꼬치...
앙녀는 현장 학습 갈 때 도시락으로 순수미인은 남자친구 군대 면외 갈때 해달라고 하네요~
예약 받은 상태ㅋㅋ
저는 김치를 잘게 썰어서 볶았어요..
들기름,만든 다시다 조금 넣고,소금 조금 넣고 볶았고요..
속 내용물을 고기양념을 해서 넣거나 참치로 해도 좋을 듯 해요..
밥은..찬밥 두 공기에 검정 깨,참기름 조금 넣고,소금 조금 넣고 버무렸어요
밥 속에 볶은 김치를 넣고 경단처럼 만들었습니다..
주의 할 것은 밥을 꼭꼭 눌러야 안 부셔져요~
녹말가루에 뒹굴려서..포도씨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궁글려 주듯이 튀기듯이 구워 줍니다....
양파를 먼저 볶다가 소스 양념을 넣어 끓으면 잽싸게 구운 듯 튀긴 밥을 넣어 버무려 줍니다...-.-γ
소스에 너무 오래 있으면 풀어져요
닭 꼬치처럼 꼬치에 껴서 하나씩 쏙쏙 빼 먹는 재미..-.-γ
밥 먹기 싫은 아이도 집에서 엄마가 쉬운 재료로 달콤한 소스에 궁글려 주면 잘 먹을 거예요
어제 앙녀도 순수미인 에게도 인기 짱 이였어요~ㅋ
가끔은 똑같은 밥이라도 재미있게 색다르게 해서 주면
아이들이 신나 하고 잘 먹어요~이게 모야 모야~??하면서요~
땅콩이나 아몬드 가루를 뿌려주면 더 고소하니 맛있어요...
이건 꼬치에 안 끼고 포크로 콕콕 찍어서 먹었습니다...이것도 맛나 맛나-.-γ
오늘은 꼬지를 많이 했어요~ㅋ 밥도 그랑 /밥 꼬지랑 입맛대로 하나씩들 드시고 들 가세요~
일주일이 너무 금방 가네요~벌써 금요일.
왕비가 오늘은 조금 바쁘네요.은행도 가야하고.행복한 좋은 일 가득한 금요일 되세요~
퍼가실때는 댓글과, 추천에 왕비는 힘이나서 열심히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