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신 주님은혜

나의 몸이 상하여도.....

하늘강가 2014. 3. 20. 21:06

나의 몸이 상한다 하여도 나는 간다.. 하늘길을  주님이 기다리시는 그곳으로  비웃고 비 아냥 거림을 당하여도 나는 말할 것이다. 주님의 사랑을...    상대방의 약점이나 나약함을 가지고 비 아냥 거리거나 비웃음을 하는 죄악을 범하지 않을 일이다.  나의 일도 정말 중요하지만 나의 일 만큼 상대방의 일도 중요함을 알아야한다. 내가 겪어내는 일이 모진 고통과 고난 이라면.... 역시 이웃들의 고통과 고난도 그 강도가 같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의 아픔만을 보아서는 안될 일이다. 상대방의 아픔과 어려움 또한 동일하게 인식을 할 필요가 있다. 그일이 눈에 보이지 않는 복음의 길이고 십자가를 전하는 일이라면... 전쟁일 것이다. 그러나 그 전쟁은 세상의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정사와 권세들의 대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