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신 주님은혜

2009년 12월 13일 주일에....

하늘강가 2014. 4. 16. 12:31


   보이지 않는 주님은 지금 나와 함께 계시고

들리지 않는 주님의 음성은 지금 내 고통으로 인한 

신음소리 듣고 계시며

홀로 걸어가는 이길... 주님은 나를 등에 업고

거센바람 맞고 계시며

말하지 않는 주님..

나의 삶 가운데서 말씀으로 이야기하시네..

 

어디에 계시는가 아무리 둘러 보아도 찾을 수 없는 주님은

지금 내 앞에 나를 향해 앉아 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