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증세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우울증을 겪게 된다.
하는 일이 실패 했거나 사람에게로 부터 거부당하거나 여러가지 어려움에 부딪칠 때
그 감정 속에 깊은 좌절감을 경험하게 되면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특히, 어린시절 처음 만나는 부모로 부터의 거절감, 상처,
구박, 폭행, 버려짐등은 성장과정에서 치유하기 힘든 , 죽음에까지도 이를 수 있게 하는 우울증을 겪게한다.
어린시절...
이와 같은 상처로 인한 우울증을 겪게되면 그 , 증세로 아이들은 학업부진, 나태, 불안, 중독, 난폭, 사람관계의 힘듦, 자아망상, 현실도피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어린시절..
이러한 증세들을 부모들이 발견하여 함께 붙들어 주고 정서적인 유대감을 아이와 형성한다면 더 빨리 극복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극복하지 못할 경우 어른으로 나아가는 사춘기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20대 이후에는...
점점 더 우울증이 고착되어 약물이나 다른 시스템의 도움없이는 홀로 극복하기가 불 가능한 상태에까지 이른ㅏ 다.
내가 생각 하기에 우울증은 자기 부정적 감정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온전하게 만드신 나의 자아를 바르게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의 지배하에 놓인 세상의 원리에 병든 자아를 덮어 버리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아를 부정한다.
이로써, 끝없이 세상을 바라보며 도달할 수 없는 것에 목표를 두어 헛된망상과 더불어 '해야지' 하는 감정적인 결심만 있지 실행의지가 전혀 없을 뿐더러 힘을 잃고 만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의 그 연도가 아무리 오래 되었어도 하나님의 음성은 개인에게 힘을 잃고 사단의 통제아래 놓여 죽음에 이르는 절망에 시달리게 된다.
우울증은, 일상생활을 전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일상적인 생활은 유지할 수 있으나 점차 죽어가고 있는 뿌리가 말라버린 나무와도 같다.
따라서, 우울증은 그 증세가 심해질 수록 교묘하게 자신과 가족을 조종하고 어려움에 처하게 하며 결국에는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게 한다.
우울증의 증세를 하나님과 함께 치유하라...
*잠에서 깨면 현실을 보지말고 의식의 상황 속에서 무조건 '감사' 하라
구체적인 항목을 들어 감사 하라
--> 사탄은 부정을 먼저 보게 한다.
*너는 별것 아니라고 속삭이는 사탄의 음성을 인정치 말고 단호하게 거부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선택하라
수시로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갈때까지.... 나를 격려하고 지지 하라
*말씀을 암송하라
-->한 가지 말씀이라도 좋다. 생각을 바꾸는 작업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만 주님과 함께 가능하다.
*규치적인 생활을 하라
--->절제되어 있는 시간과 삶은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
*지금 현재 주어진 일에만 충실하라
-->주방에서의 일이 있으면 철저하게 그 일만 하고, 직장에서의 일... 가장 하찮은 일이라도 대충대충이 아니라 철저하게 주어진 그 일에 최선을 다하라
-->섬기는 일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축복이다.
*타인과 스스로를 절대 비교하지 말라
---> 사람은 하나님의 고유한 최고의 피조물로서 '각기 종류대로' 지으셨을 뿐이지 비교의 대상이 아니다.
비교는 사탄이 활동하게하는 통로다. 그러므로 비교를 막아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라
---> 커갈수록 아이들은 부모들과 떨어진다.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어도 안되는 상황이 온다.
지금, 가족이 곁에 있으면 사랑으로 섬겨라
*가족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입으로 선포하라
'감사하다.. 사랑한다... 하나님의 소망이 있다.
또한 편지를 써라 감정에 꽃을 심는 것과 같다.
*가족 구성원들이 하는일에 관심을 가져라
관심은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나의 잣대로 비교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만드신 하나님의 눈으로, 다시 가족들에게 주님을 나타내는 주님의 눈이다.
*마음에 힘든일은 주위의 도움을 요청하라.. 사람은 서로 도와야 한다.
주님을 사랑하는 한 마음을 가진 공동체가 있다면 마음을 열고 서로 나누어라 ..
사람은 신이 아니므로 서로 간의 격려와 지지를 먹고 산다.
우울증은 하루아침에 치유되는 질병이 아니다.
우울증은 생명의 뿌리를 서서히 말라 죽이므로 겉으로는 살아 있는것 같으나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질병이다.
따라서, 치료의 인내를 갖고 다양하게 치료의 방법도 이루어 져야한다.
가족의 인애와 인내, 도움, 기도.. 또한 본인의 선택, 치료의지가 제일 중요할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아를 바르게 인정하고 하나님이 주신 자존감을 찾아가는 것...
우울증의 치료 목표일 것이다.(2008년 7월중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