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주신 말씀과 함께
로마서 14장 1-17 절 말씀으로...
하늘강가
2012. 3. 1. 12:05
믿음이 약한 사람을 따뜻이 맞아주고 그의 의견을 함부로 비판하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은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는 믿음을 가졌지만 믿음이 약한 사람은
채소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지 먹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도 받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해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해 죽습니다.
그러므로 사나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여러분은 여러분의 형제를 비판하고 업신 여기십니까?
우리는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게 하십시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롬14:1-17절 말씀 중간 생략)
우리는 때때로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목숨을 거는 일을 자주 하게 된다.
공동체 정신은 규범과 규칙이 우선이 아니라 성령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 그리고 기쁨이어야 한다.
나의 의와 주장이 먼저가 아니라 하나님안에서 하나된 공동체, 성령의 교통하심이 먼저다.
약한 사람들을 배려하고 존중함이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경청함이, 나의 생각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성령안에서의 화평과 기쁨이 먼저이고 성령의 질서가
우선이다. 주님 그 피의 댓가를 지불한 우리는 성령 안에서 하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