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하신 하나님

심장도 생각하는가?..

하늘강가 2014. 9. 19. 21:54
심장도 생각하는가?
: 심장은 단순한 기계적 펌프만이 아니다.
(Does the Heart 'think'?)
Stephen Caesar

    창세기 6:5절의 말씀은 사람의 심장(heart)이 마치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또는 적어도 어떤 종류의 정서적 능력(emotional capacity)을 가진 것처럼 들린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심장)의 생각(THE THOUGHTS OF HIS HEART)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 6:5)

비평가들은 이 표현이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심장은 단순한 기계적인 펌프로서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 잡지인 ‘Discover’ 지에서는, 찰스 시버트(Charles Siebert)의 책 '자신의 심장 뒤에 한 사람(A Man after His Own Heart)”에 기술되어진 내용을 다음과 같이 보도하고 있다.

”일부 의사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심장은 단순한 펌프가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데 세밀하게 관여하고 있다. 심장은 심장 자신의 마음(mind)을 가지고 있다. 심장은 뇌와 비슷한 심장 자신의 호르몬(hormones)들을 분비한다. 그리고 내부 장기(internal organs)들 사이의 대화(dialogue, 심장연구자들에 의하면 단지 엿듣는 것으로의 대화)에 활발하게 참여한다. 마찬가지로 심장은 격렬한 뇌와 뇌의 신경화학물질들에 의해서 심장에 가해지는 유기적 변화의 모든 방식들을 진행한다. 한 의사가 설명한 것처럼,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가슴이 찢어지는(heartbreak)' 고통을 겪는 것이다.” (Burdick 2004: 72).  

잡지는 인공 심장인 Jarvik-7의 두 번째 수혜자(가장 오래 생존함)였던 윌리암 슈뢰더(William Schroeder)의 실제 삶을 예로 사용하고 있다. 단순히 혈액을 순환시키는 기계적 펌프로서, 그 장치는 슈뢰더를 전례가 없이 620일 간을 더 살아있게 했다. 그러나 Discover 지가 보고한 것처럼 슈뢰더의 상태는 다음과 같았다. 

”환자의 정신 상태는 또 다른 문제였다. 슈뢰더는 울적해했고, 매우 낙심했다 (Jarvik-7의 첫 번째 수혜자인 바니 클라크(Barney Clark)는 죽고 싶다거나, 죽여 달라는 표현을 자주 했다). 혈액은 계속 순환되었다. 그러나 어떤 생기(심장과 마음 사이에 어떤 정서적인 교감)를 잃어버렸다. 모든(주장되어지는) 신화들에 대해 단언하건대, 심장은 진정 사람 정서(human emotion)의 근원(a seat)이다. 대조해서 Jarvik-7은 환자를 기운나게 하는 사람의 경험적 격려들에 대해서 귀머거리였다. 대신 그것은 살아야겠다는 의지나 슈뢰더에게 제공되어지는 모든 말들로부터 그를 멀어지게 했다. 시버트가 기록한 것처럼 그는 마음(심장)을 잃어버린 사람처럼 보였다.” (Burdick 2004: 72).

이와 같은 발견은 우리들에게 창세기는 과학적으로 옳지 않다 라는 너무 성급한 판단을 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주고 있는 것이다.

(출처:한국 창조과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