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주신 말씀과 함께
구원은 나의 행위와.....
하늘강가
2012. 3. 13. 21:02
구원은 나의 행위와 관계없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전적이 은혜...
그것이 구원이고 십자가의 은혜다.
하지만 구원의 은혜는 또 다른 책임을 나에게 요청한다.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분명하지만 전체를 하나님께 다시 드리는 책임...
그 믿음이 요구 되고 있다.
기록한 대로의 율법만 따른다면 오히려 하나님을 따르는 일은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하지만 모든 율법을 폐하고 십자가의 도를 다시 세워야 하므로 더 좁고 험난한 신앙의 여정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십자가를 통해 살리신 구원은 단지 거기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을 통한 믿음의 역사가 새롭게 우리와 함께 쓰여지고 있다.
그러므로 전적인 헌신은 믿음이 우선한 행위로서 그 선택의 우선순위가 바뀌는 것이라 할수있다.
(갈라디아서 2장11-21 절말씀 가운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