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다. 지금 나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
세포는 피가 통하지 않으면 저절로 떨어진다. 피가 온 혈관에 제대로 공급되어져야만이 우리의 생명은 온전하게 보존 될수 있고
움직일 수가 있고 이것을 '산'것이라고 말한다.
성삼위 일체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생령'을 불어 넣으셨다.(창 1:27)고 했다.
창조 때에 우리 안에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였음이 말씀에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 불 순종 한 죄로 인하여 그 '생령'(하나님의 형상)은 ' 죽음의 상태로, 하나님과 영원한 끊어짐의 상태로, 어둠의 상태로 되어 버렸다.
인간이 지은 '죄' 로 인한 '죽음' 의 상태가 ... 어둠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죄가 들어온 후,
모든 피조물들이 함께 신음하게 되었고
'사망' 의 길로 돌아서 버렸다.(롬3:23)
그런데...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이 저질러 놓은 이 '죽음' 의 상태를 해결하시겠다고 제시하셨는데 그것은 자신의 '죽음' 이셨다.
자신의 죽음 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살아 가는 것의 근본인'피 와 물'을 쏟아내시겠다고 하신 것이다.
따라서 주님은 말씀에서 생명의 근원이 '피' 에 있음을 강조하시고 '피'를 절대 먹지말라... 명하셨고
'피 흘림이 없은즉 죄 사함도 없다.' 라고 하셨다.
십자가 사건은, 그 피흘리심에 대한 약속의 실천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든지... 십자가를 통과 하지 않고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창조 때에 불어 넣으셨던 그 하나님의 형상을 살릴 수 없고
'죄 사함'도 없다...
우리가 십자가를 통과 하게 되면 예수와 함께 죽은 것이고 ... 주님이 부활 하셨으므로 우리는 예수와 함께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안에 재 창조 되었으므로 다시 산 것이다. 여기에서 '다시 살아 났다.' 고 하는 것은 하나님 께서 주신 그 '생령' 이 살아남을 의미한다.
따라서 주의 부활은 피조물들에 대한 '사망' 을 이기신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 대한 '재 창조' 다.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모든 사람들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불 순종의 죄) 예수의 부활 로 다시'살았다.' (하나님의 생령)
이 의미는 구원의 받은 피조물들을 하나님의 영역에 동참시키겠다고 하는 우주보다 더 큰 창조주의 선포다. (이제 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주인이 하는일을 모른다. 오히려 내가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 것은 내가 아버지께 들은 것을 모두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5장 15절)
아버지.......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