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신 주님은혜

병찬이와 병민이가...

하늘강가 2012. 3. 14. 21:45

 

병찬이와 병민이가 생활속에서 돌아가면서 온전히 하루를 금식하는 모습을 보고 참 감사하기도 하고 희한하기도하고

반성도 되고....

마켓을 갔는데 생면부지의 태국 아줌마가 자기 영수증을 보태어서 난 쿠폰 네장을 받을수 있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했던가...

한국에 있는 큰 아들과 가족은 아무탈 없이 잘지내 주어 얼마나 감사한지...

라용에 있는 홀로 있는 남편으로 부터 메일이 날라왔다..흐매 감사한거...

 

마가복음은 특별히 베드로가 회상하는 심정으로 읽으니 더 마음에 감동이다.

우리 주님의 장난끼가 나의 눈에 비추인 것은 지나친 과장이 아니겠지??

 

내일은 또 어떤 은혜를 주시려나???  (2012 년 3월 14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