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강가 2015. 6. 19. 22:32

집중적으로... 두달 째 기도하게 해주셔서  주님앞에 감사드린다.

사역지와 선교의 문제로 인하여 기도하기 시작 했는데

주님은 기도하면서 내안의 나를 발견하게 하셨다..

처음 기도를 시작할 때 주님은 '정결함' 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정결하고 거룩하게 준비해라... 깨끗하게 보혈 앞으로 나아오라'

주님은 말씀하셨다..

주 앞에 설 자격도 없이 얼마나 죄성과 더러움이 가득한지...

단지, 보혈의 피로 나를 덮어 주시기를 간절히 빌고 또 빌었다...

 

얼마나  많은 것들을 바꿀수 없는 가치관 들과 바꾸려 하는 지...

세상의 버릴 것들을 주의 것들과 바꾸려 하는지..

지금..

내게는 바꿀 수 없는 가치관들이 있다.

하늘의 가치관...

세상 무엇을 다 주어도 절대 바꿀 수 없는 십자가의 가치관..

내 모든 것을  다포기해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그것은... 영원한 생명

 

나의 남은 삶.. 시간... 생각.. 언어.. 행동들이 주님 앞에 가장 기쁘신 것으로만  올려 드려지길 소원하고 또 간절히 빈다.

 열방과 만유의 주로 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원한 생명 으로 오셔서 생명을 허락하시고 그 생명을 다시 내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

오직 아버지께만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