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신 주님은혜
태국에서...
하늘강가
2015. 6. 25. 23:11
태국에서 어렵게 시누 집에서 생활하던 한인 집사님으로 부터 전화가 한통 걸려 왔다..
시누이 집이 팔리지 않아서 이사가지 않아도 된다. 라고.. 이 집은 한국의 법륜이라는 정토회 중이 사려고 마음 먹었던 곳이다.
태국을 드나들 때마다 이 시누이 집에서 자곤 했다는데 그 집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이다..
그래서 언젠가 부터 집을 사서 법당을 만들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 그 집을 가격 보다 더 헐 값으로 불러서 집을 팔지 않겠다고 시누 남편이 결정을 한 모양이다...
이 문제에 있어서 중보를 요청하며 한달 전부터 기도를 했었다..
그런데..
그 기도의 응답이 오늘 이루어진 것이다...
정말 감사하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그리고 나의 기도... 또한 우리의 기도 듣고 계신다.
나는 여기에만 반응할 것이다...
세상은 점점 갈 수록 용사를 찾고 있다.. 전쟁의 용사를
나는 분명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그 전쟁으로 인하여 나의 목숨이 사라져도 그 영원한 생명을 취하기 위해서
나는 기꺼이 싸워야만 한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성령께서는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