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신 주님은혜

아버지의 은혜로...

하늘강가 2016. 7. 16. 23:42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감사함을 드립니다.

비록 나 가진 것이 아무것 없어도 오늘 하루 건강하게 인도하시고  먹을 양식을 주시고 입을 것과 잘 곳을 주신 아버지..

오늘 하루도  나그네의 삶을 잘 걸었습니다...

사람은 아버지 께서 주신 삶을 시작 하면서 얼마의 시간들이 각자에게 주어져 있는지 알 수 없으므로 매일 매일이 나그네의 삶 임을 기억하고 잠시 머물렀다 떠나가는 삶 인것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아버지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버지 께서 주신 나의 삶에 또한 정성으로 최선을   다해야 함도 내가 걸어가야 할 길 중 하나 임을 기억 합니다.

그것은  이땅과 나  자신의 어떠한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가고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기 위해서 지금 현실의  주어 진 삶에서 최선과 정성을 다해야 함을  또한 기억 합니다...


아버지!!

나는 주어 진 삶... 그렇게 살아 갈 수 있는데

맡겨 주신 이제는 다 큰 아들들에게도  이와 같이 나 처럼 이렇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고 엄마인 내가 아버지의 꿈을 잘 드러내기 위해 바른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아버지의 도우심을 깊이 구합니다.

가끔.. 아들들 앞에서 세상적으로 보면   능력이 아무것도 없는 부모가 그들에게 마음의 짐과 낙심과 아픔으로 그들의 삶에서 생각에서 꿈에서 작용 되지 않도록 주께서 천사를 보내시어  하늘의 소망과 평강과 희락으로 도우소서..

세상으로 보면 .. 한 없이 초라해 ... 마음이 힘겨울 그 때에도   하늘 아버지는 나의 소원을 들으시고 도우소서..

아버지의 도우심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