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감사...
하늘강가
2017. 10. 10. 19:14
억.... 소리가 난다..... 감사하자
혼자서도 잠을 잘 자니... 감사하자
오늘 군에 있는 등기를 부쳤으니... 감사하자
삼시세끼를 잘 먹었으니... 감사하자
둘째 아들이 영상을 형 부대로 보냈다니... 감사하자
흘릴 눈물이 있으니... 감사하자
죽지 않고 살아 있으니....감사하자
입대한 아들의 사진을 보았으니...감사하자
남편에게 내 마음을 이야기 할수 있게 되었으니...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