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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유명 추나요법 의사가 말하는 어깨 결림 치료법

하늘강가 2018. 5. 6. 23:17


유명 카이로프랙틱 의사가 말하는 어깨 결림 치료법

            

일본의 유명 카이로프랙틱(추나요법) 의사는 목과 어깨 결림은 어깨뼈를 부드럽게 해야만 근본적으로 치료된다고 한다. 

많은 사람이 목과 어깨를 안마하면 금새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느낌은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아프기 시작한다.


일본의 유명한 카이로프랙틱 의사는 어깨 통증은 뿌리부터 치료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깨뼈(견갑골이라고도 함)를 부드럽게 해야만 목과 어깨의 시큰시큰한 아픔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고 불면증이나 두통, 손발 마비 증상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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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toutiao

25년 동안 5만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한 일본 카이로프랙틱 의사 카타히라 에츠코는 저서 “경인좌추력(驚人坐推力)”에서 어깨뼈는 상체의 거의 모든 근육과 이어져 있기 때문에 인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만약 어깨뼈가 딱딱하거나 위치가 바뀌면 모든 근육이 전부 긴장된 상태가 되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반대로 어깨뼈의 긴장을 풀어주어 정상 위치로 돌아가게 하면 어깨 근육이 편안해질 것이며, 어깨 통증, 두통, 불면증, 손발 마비 증상을 약 없이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의사인 카타히라 에츠코는 어깨뼈의 상태 확인과 함께 어깨뼈를 유연하게 만들 수 있는 2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이 방법은 등 근육의 건강을 되찾아주고, 어깨 결림이 오지 않도록 도와준다.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견갑골 검사

누워서 하는 방식 : 두 손들고 만세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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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toutiao

반듯이 누워 두 손을 큰 소리로 ‘만세’ 하는듯한 자세로 펼친다. 손바닥이 바닥에 닿으면 합격이다!


앉아서 하는 방식 : 등 뒤로 합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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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toutiao

등 뒤에서 두 손바닥을 마주한다.  이 동작은 어깨뼈를 부드럽게 해준다.

이때 손끝이 목덜미 밑까지 올라가면 합격이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어깨뼈 운동

어깨뼈 위아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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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toutiao

앉은 자세에서 양쪽 어깨가 귀에 닿도록 어깨를 추켜 올린다. 이때 양쪽 어깨뼈의 내측은 3cm 거리에 있다. 그다음 어깨를 땅을 향하여 축 늘어뜨린다. 이처럼 어깨뼈 상하운동을 해주면 어깨뼈가 부드러워짐과 동시에 어깨뼈 주위의 근육이 자유자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산소와 영양을 근육으로 보낼 수 있고, 어깨뼈 주위의 노폐물이 배출되어 어깨가 유연해진다.



어깨뼈 제자리 되돌리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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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toutiao

의자 끝부분에 걸터앉는다. 왼손으로 의자 등받이 위를 붙잡고 팔꿈치를 직각으로 구부린 상태에서 심호흡을 3회 한다.  이 방법은 어깨뼈를 원래 위치로 되돌려 놓을 때 효과적이다.


어깨뼈 회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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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toutiao

위의 그림처럼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시곗바늘 방향으로 팔꿈치를 천천히 돌려준다.  일반적으로 등 뒤의 두 번째 늑골(갈비뼈)과 연결된 어깨뼈 윗부분은 유연도가 떨어지는데, 이 동작을 반복하면 근육이 부드러워지고 통증을 없애준다.

- http://www.ntdkorea.com/life/health/


출처 : 아굴라와 브리스가
글쓴이 : 아굴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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