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주신 말씀과 함께

은혜를 너무쉽게...

하늘강가 2012. 3. 13. 20:54



우리는 은혜를 너무 쉽게 잊어버린다. 머릿속에서 늘 계산만 하기 때문일까?

 

나의 말과 사상을 그리스도의 복음에 혼합시키지 말라

세상을 구원하신 그리스도의 복음은 단순하다.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복음 앞에 있어서 나는 누구의 인정을 먼저 생각하는가?

누구의 생각을 먼저 인정하는가?

지나온 날을 생각해보고 계수해보면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쉽게 저버릴수가 없다.

그런데..

은혜를 쉽게 저버리고 억울함과 고통만 계속해서 여물질하는 모습이 내게 있음을 발견한다.

단순한 그리스도의 복음앞에...

주님의 십자가는 결코 쉽게 지워지거나 저버릴 것이 아닌데..

이 습관을 바꾸고 주의 은혜안에 머물러야 할 것이다.

(갈라디아서 1장 6-10절의 말씀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