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대한 약속은 예수님의 취중실언이다.”
이는 2014년 부활절(4월 20일)을 앞두고 바티칸 대변인 Giorgio Salvadore 추기경이 했던 공식적인 발언이다. 강박적인 그의 추종자들이 아직 이에 대한(재림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고 있다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언급하였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셨던 “다시 오실 것”이라는 약속도 포도주를 너무 많이 마셔서 했던 ‘취중실언’으로 취급하고 있다. (약속을 주신 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선을 베푸시면서 많이 지치셨을 겁니다. 요한복음 14장에 기록된 ‘다시 오실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을 당시 아마도 예수님은 포도주를 마시고 있었을 겁니다.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일에는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지요. 우리도 술에 취했을 때는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초림 당시 자신들의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했던 종교지도자들처럼, 은밀히 뱀(루시퍼, 사탄)을 숭배하며 예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을 가로채고 있는 바티칸의 종교 마피아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조롱하고 있다. 저들은 예수님의 재림을 원치 않는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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