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적인 내적치유

생각전쟁

하늘강가 2017. 3. 22. 10:08

이 세상은 '진리' 와 '비 진리' 의 싸움이다.

내 안에서 매 순간마다 벌어지는 전쟁이 있다.  ...생각전쟁

나의 육신이 떠나도 '의식'은 사라지지 않는다.

'의식'은  육신과는 별개의 것이다.

따라서 '생각'은 나의 '뇌'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야 할 내 마음판에서 부터 출발한다.(롬8:5-6)


그러므로 나를 지배하는 것은 '상황'이 아니라 나의 '생각' 이다.

빛이 없고 죽은, 아직 구원을 이루어 가지 못한 영혼에서 출발하는, 사탄이 뿌려 놓은 죽음의 생각인가!!(롬1:28)

아니면, 예수의 빛이 임한 구원받은 영혼에게서 출발하는 예수 안에 있는 '생각'인가!!(요8:12)


나를 죽이는 것은, 그리고 나를 살리는 것은

끊임없이 변하는 '상황' 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선택해 온 생각의 길' 이다.


믿음으로 바른 '생각' '선택' 해 가는 것은  진리를 마음판에 새기고 그 '진리' 를 구체적인 삶의 습관이 되게하는

'영적전쟁' 이다.(엡6:10-13) (골1:13-14)


따라서..

말씀은,  묶인 영 들이 풀어나고 (사61:1-3) 죽은 자 (속 사람)들이 살아나라고 (엡2:5, 고전15:45) 약속하신 책이다.(겔36:26)


'영적전쟁' 의 무기는 '성령의 검'(엡6:1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