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신 주님은혜

나....

하늘강가 2012. 10. 18. 22:09

 

 세상 어느 누구도 해할 수 없는 나

 

나 자신 조차도 나를 해칠수 없는 나

하늘 아버지의 생명이 숨쉬는 곳 
하늘 아버지의 기쁨이 있는 곳

하늘 아버지의 보혈이 흐르는 곳 

태중에 있는 아이의 탯줄처럼 그렇게 아버지의

아버지의 생명으로만 연결 된 나 

그것은 삼위일체의 사랑으로 "보시기에 심히좋은"

나 로 창조된 나

 

잃어버린 아버지의 땅을 찾고 싶으셔서 아버지의 친구로 부르신

 

내 나이 50 이다.. 더 이상 세상 어느 누구에게도... 그리고 그 무엇에도 소속 되지 않고 오직 나를 만드신 하늘 아버지에게만 연합되어 남은 내인생을 살고 싶다.  사는 날이 살아온 날보다 길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도 없을 뿐더러.. 시간 낭비하고픈 마음도 없고...

아버지 안에서만 호흡하고픈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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