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 게 하려 함이라"(요한복음15장16절)"
제가 중학생이 되던 어느날 그 때는 이말씀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항상 저의 마음 가운데서 음성으로 들렸습니다.
무슨 뜻인지도 주님이 누구인지도 잘 모르던 그때에 이미 주님은 부르시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직 나의 가는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 하신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기 23장10절)
저의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날 밤 주님이 들려주신 말씀입니다. 저는 그 때 이 말씀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는데 주님이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알 수없는 평안으로 저의 마음을 강력하게 붙들어 주셨습니다.
이후로.. 이 말씀은 제 삶의 지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 개척할 무렵 또 다른 말씀의 지표를 주셨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장 5-6절)
7년 동안의 개척 목회기간 동안 매일 매 순간마다 저를 이끌어 주신 주님의 지팡이입니다.
이제... 또 다른 복음 사역자로 부르신 주님..
태국으로 나오기 한 달 전 기도를 하는 중에 주님은 확신으로 저에게 말씀으로 오셨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로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으로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도다.
내 영혼으로 소생시키시고 자기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 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전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편23편)
지금 저에게는 날마다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 밖에는 아무런 계획이 없습니다.그 모든 것을 내려놓으니 오히려 주님께서 친히 목자가 되어 주십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주님은 말씀으로 저에게서 한 순간도 떠난 적이 없으셨고 없으십니다.
나는 주님의 약속을 나의 눈에 보이는 어떠한 것 , 아니면 나의 욕망을 이루어 가는 그 무엇으로 착각했는데
말씀으로 이땅에 오신 주님은 동일하게 지금도 저에게 말씀으로 매순간마다 말씀해 주십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지금도 내 곁에 계셔서 나의 육신이 창조주 하나님앞에 설 때까지 이약속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도 말씀을 저의 마음 가운데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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