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생각들

주께서 끊으라 하시면...

하늘강가 2012. 3. 1. 13:58

주께서 끊으라 하시면 끊으면 된다.

이땅에 무슨 소망이 있을까? 나의 삶에 무슨 바램이 있을까.

영원 할수 없는 것에 마치 영원한 것 처럼 목숨을 걸고 에너지를 소비하며 주의 오실 길을 막고 있는 우리의 불쌍한 삶은

끝도 없는 탐욕으로 물들어진 블랙홀과도 같다.

 주님이 나를 지으셨고 지으신분은..

친히 한 점... 육신의 생명이 되어 피조물 가운데 들어 오셨다.

 

그리고 당신은 인간의 모든 연약함을 체휼 하시면서 하늘 아버지와의 연합을 이루어내었고 하늘 아버지의 뜻을 한 점

오차도 없이 이루어 내셨다.

탐욕의 십자가, 죄악의 십자가, 더러움, 우상숭배, 부정적, 이기심, 성취욕구, 지배욕망,, 절제하지 못하는 물욕...

결국은 하나님을 거부하는 블랙홀과도 같은 지옥에서 당신은 십자가로 그 피를 감당하셨다.

 

우주를 지으신 분이 무능력함으로

모든 지혜의 근원이신 분이 어리석음으로

모든 만유의 충만이신 분이 아무것도 가지지 못함으로

온 땅의 주권자이신 분이 머리둘곳 조차 없음으로

전체의 권세자이신 분이 채찍질 하나 못 감당함으로

생수의 근원이신 분이 타는 목마름으로

나의 몸의 지.정.의를 만드시고 생령을 불어 넣으신 분이 육신의 찔림과 모욕으로

그리고 .. 죽음으로

주님은 그렇게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내셨다.

그리고 마침내 온 땅과 우주의 권능자로, 지혜자로, 생명의 근원으로, 주권자로,  통치자로, 만유의 충만으로 그생수의 충만으로

완전한 지.정.의의 통합으로

주님은 부활 하셨다. (2009년 10월 16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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