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하시는 하나님

기도 하라...

하늘강가 2016. 12. 6. 23:00

 선교후원 계발을 위해서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겠지만...

우선은  후원에 관계된 여러가지의 나의 마음을 주님께 말함이 '우선' 이겠다.

제럴드 싯처 교수 처럼 그렇게 아픈 상황은 아니지만 서도

난... 지난 날 나의 여러가지의 헌신과 상황을 생각해 보며 주님 앞에서 목놓아  울었다..

서럽기도 하고.. 허망하기도 하고.. 고퉁스럽 기도 하고.. 후회 스럽기도 해서..

내가 이렇게 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으로 인해 사탄이 나의 마음에 가라지를 심어 놓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주님은.. 내게 모든 것을 다 주셨다.  단지, 나에게 기도를 요청하셨을 뿐이다.

때때로 나는 잘 못해석을 한다.

그때 마다.. 나는 잊지말아야 할  분명한  사실 한가지가 있다...

'주님은 내편이시다.. 주님은 나의  돕는자 이시다. 내가 주의 길을  가고자 할때 그분은 앞서서 나를 도우신다.'

믿음의 눈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볼 것이다...

선교지로 떠나는 날까지 내게 주어진 메뉴얼은 없다.

그래서 더욱 주님께 기도할 것이다.

후원과 남을 자녀들.. 그리고 어떻게 선교하는 교회를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인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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