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것을 자랑할 것이다.
'없음'을 자랑하고 '불 안정한 삶' 을 자랑하고
날마다 주님이 공급해 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는
'나약함'과 '무능'을 자랑하고
'내 삶에 길이 보이지 않음'을 자랑할 것이다.
현실적인 삶으로 보기에는 힘겹게 싸워야 할 것들이 많고 때때로 수 많은
나의 피가 흘러도 그 피흘림에서 창조하신.. 창조해 주신
나의 '하늘 아버지'를 생각할 것이다.
세상에서는 하늘 아버지의 생각들이 너무나 우습게 보여
바람불면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 모습으로 사라져 보일 때도 있지만
말씀은 여전히 실제하고 그 말씀을 따라가는 증인들은
'죽어서라도, 그러나 여전히 '살아서' 그 길을 가고 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의 예수 안에서 선한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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