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드러내지말고 아낌없이 사랑하라.
삶은... 가벼움도 지나가는 일도 아니다.
매일 새로움으로 성실하게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그 계획을
날마다 이루어 가시듯이 그로부터 창조되어진 피조물인 우리 또한
그렇게 해야 한다. 그분의 존재 앞에서 어리석은 나를 드러내려고
하나님이신 그분을 절대 이용하자 말라..
그 분의 왕 되심을 인정하고 나는 그 분아래 있는 절대 피조물임을
항상 잊지말고 그 분은 영원함속에 있으며 나는 언제나 유한함과
제한된 어리석은 인간임을 잊지말라...
이 땅에서 계절이 바뀌어 푸르던 잎새... 한 자락 낙엽으로 흩날려
다음의 생명을 위하여 기꺼이 썪어가듯이 나의 삶도 그러하리니...
모든 역사는 창조주 아래 있음으로 하여 성실하라. 그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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