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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스라엘 남자들의 최고 신부감

하늘강가 2014. 9. 24. 21:02

 

이스라엘 남자들의 최고 신부감

 

요즘 젊은이들이 결혼은 무엇보다 현실과 외모지상주의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 같다. 그래서 경제적인 안정과 육체적인 조건이 최우선으로 꼽힌다. 남자는 여자의 미모와 집안을 여자는 남자의 능력과 직업을 결혼조건의 일순위로 선호한다. 이처럼 젊은이들의 배우자감 선호도는 당시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그 기준도 시대와 상황에 따라 변한다. 그러나 예나 지금이나 좋은 아내를 얻고자 하는 것은 시공을 초월해서 갖는 모든 남자들의 공통된 희망일 것이다.

 

남자의 가장 큰 기쁨은 무엇보다도 훌륭한 아내와 함께 오래 사는 것일 것이다. 좋은 아내를 가진 남자가 장수하고 잘 되는 것은 마음의 안정과 평안을 누리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여인들은 가정에서의 어머니와 아내 역할을 인생의 최고의 기쁨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이스라엘 남성들은 자신을 위해 일생동안 악의 없이 선한 삶을 살아줄 완전한 아내를 찾는다.

 

성격이 포악한 아내나 싸우기 좋아하는 성격, 고약한 여자를 아내로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스라엘 남자에게 완전한 부인이 되려면 어떤 조건이 있어야 했을까? 잠언 31장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요리와 바느질을 할 줄 아는 아내

*잡담으로 허비하지 않고 더 중요한 일에 시간 쓰는 아내

*무엇을 꼭 해야 되는지 아는 아내

*사업에 대한 식견도 있는 아내

*물건도 지혜롭게 사고파는 방법을 아는 아내

*도움이 필요 사람을 도울 줄 알고

*지혜가 부족한 사람에게 조언도 해 줄 수 있는 아내

*하나님에 대한 깊은 경외심을 가진 아내

*남편에게 알맞은 조력자가 되어 주는 아내

 

반대로 좋지 않은 아내의 모습도 성경은 말한다(21: 19). 온화한 아내의 성품이 얼마나 중요한지 언급한다. 어리석은 아내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수다스럽고 험한 말을 하며, 사람들 사이에 이간질을 하는 아내는 결국 남편에게 고통과 피해를 안겨주기 마련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현숙한 아내는 아름다운 용모와 착한 품성, 교양 있는 말과 행동, 자제력을 갖춘 여인을 말한다. 그러나 이런 아내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이런 아내를 선물로 주신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좋은 아내를 얻는 길이 된다. 어차피 외모는 시간의 흐름과 함께 사라진다. 그러나 성격이나 천성은 웬만해서 바뀌지 않는다. 이혼의 사유로 가장 많이 제시되는 것이 성격차이라고 하는 세태를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가?

 

 

/출처ⓒ† http://cafe.daum.net/cgsbong

 

 

 

 

출처 : 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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