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리신 주의 보혈을 내가 무엇으로 응답할 수 있을까...
수 천년전의 피가 그 역사와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어 오늘 나에게로 찾아왔다..
그냥.. 쓰레기처럼 뒹굴다가 물 처럼 사라지게 하라고... 악을 쓰고 소리지르는 나에게
주님은.. 피 범벅이 되어 오셨다..
나는.. 이제 어떻게 응답해야 하나
나에게 남은 유일한 소망 그 사랑을 내 육신의 통로가 되어 사랑을 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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