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신 주님은혜

주님의 사랑.. 십자가..

하늘강가 2015. 5. 14. 21:51

그것은 주님의 사랑이다....

나의 영... 내 생명의 핵심에 십자가를 심으시려고 주님은 나를 찾아 오셨다.

본래의 아버지가 '숨'을 불어넣어 살게 된 원형... 그 원형을 회복시키려 오셨다..

 

그 분은 집요하고 끈질기게 아버지가 창조한 생명을 찾으셨다..

여러가지의 방법으로 자신을 나에게 계시해 주셨다...

 

사탄의 음성에 속아 세상으로 뛰쳐 나가려 할 그때마다  생명의 주인이신 그 분은 말씀해 주셨다.

어둠의 강력한 진의 세력들이 계속해서 쉬지 않고 내 생명을 공격할 때 주님은 그 큰 팔로 막아 주셨다...

"너는 아무것도 아니야'.. 지옥에서 부터 출발한 음성으로 나를 사로 잡을 때 주님은

'너는 가장 소중한  내 아이야'.. 내가 너를 지었어.. 너의 이름은  하늘로 부터 출발한다....'

라고 말씀해 주셨다...

 

상황으로 ... 환경으로.. 여러가지의  조건으로 나에게서 아버지의 생명을 빼앗으려 할 때마다

주님은 성령의 검으로 막아 주셨다..

언뜻 언뜻 내 안에서 아버지의 사랑이 보이고 빛날 때.. 바로 그 때다...

오늘 그 십자가를 대하면서 나의 깊은 곳 아버지 '생명'이 숨쉬는 그곳...에서

나는 예수의 보혈로 물들인 십자가를 발견했다..

 

나는 이제 뒤 돌아 보지않고 십자가를 향해 앞으로만 전진 할 것이다.

어떤 상황도.. 조건도 ... 십자가안에서 나를 떼어 놓을 수 없다.

십자가는 곧 나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의 남은 평생..

내안에 생명 되신 나의 원형을 찾아 주신 생명의 십자가만  전하고 드러 낼 것이다.

피로 물든 십자가가 없었다면 내게는 부활의 영원한 생명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창조... 내게 오신 십자가... 나를 일으키신 구원의 복음(나, 나와 가족.. 결혼하기 전의 가족... 결혼하기 전의 나. 결혼이후의 가족과 나의 상태... 내 속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이기 전의 상태...>이중인격같은 내 모습... 끈질기게 참고 기다려 준 남편 그 사랑으로 덮어 준 일...> 분노를 거두고 말씀을 선택하고  상황과 관계없는 감사를 받아 들이고  말씀이 실제가 되게 할 것이다. 나를 움직일수 없는 믿음은 결코 믿음이 아니다.

'진리가 결론이 되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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