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선교사 지원을 하고 오늘 면접을 보았다..
어려움과 두려움이 있을 거라는 선교국장의 말에 나는 이미 5년 전에 그 두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오히려 담담 하다고 말했다...
과연, 여기까지 온 것은 주님의 은혜가 아닌가!!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 지는 모른다... 아니 오히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안다..
하지만, 나는 주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훈련 지원을 했고 면접을 했다..
이제....
이 모든 일은 주님만이 아시고 주님이 직접 하실 것이다.
수년 전 우리가 태국 갈때 그랫듯이...
주님은 눈동자처럼 우리를 세밀하게 돌보실 것이다....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포기하는 것은 결코 어리석은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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