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소원입니다.
그 분 함께 걸어와 주신 지상에서의 내 삶이 마쳐질 그때에 주님 앞에서 살포시 미소를 짓고
경배하는 것이 나의 소원입니다.
삶이 마쳐지는 그날 나를 추억하는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 저 사모님을 통해 주님을 보게 되었다."
는 아름다운 말을 듣는 것이 나의 소원입니다.
지상에서의 소풍이 언제 끝나 하늘로 올려 질지 알 수 없지만...
그때에.....
나의 소풍길에 내 손 놓지 않으시고 길 동무 해주신 주님 뵈올때 크게 웃을수 있음이
나의 소원입니다.
그 분과 함께 동행하고 애쓰는 사모님들의 헌신에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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