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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인간...

냉동인간, 어떻게 만들어질까..회생 가능성은 얼마나? [SBS 스페셜] 불멸의 시대 2부: 냉동인간 ② 냉동인간은 영생을 살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을까? 2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여름 특집에서는 '불멸의 시대 2부: 냉동인간' 편이 방송됐다. 지난 2012년 2월 29일 매트릭스는 이날을 평생 잊을 수 없다. 동생 아인즈를 처음 만난 매트릭스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이후 동생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을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아인즈는 만 두 돌을 넘긴 지 얼마 되지 않은 2015년 1월의 어느 날 쓰러졌다. 그는 악성 뇌종양에 걸렸던 것. 11번의 수술과 방사선 치료 26회, 항암 치료 40회, 부모와 가족들은 아이를 살리기 위한 모든 노력을 했지만 아이를 살릴 수는 없었다. 그리고 과학자였던..

퍼온글 2021.08.23

일제 시대에서의 성결교단의 입장

“일제, ‘재림 교리와 천년왕국설’ 반체제 선동으로 여겨” 세상에 ‘천황’ 아닌 ‘예수’ 중심 천년왕국 건설 재림론, 천황 중심 대동아공영권과 강한 배치 성결교회, 재림 교리로 총독부와 직접 부딪쳐 하나님 주권 강조해 천황의 신성 모독 주장도 한국과 일본의 ‘사중복음의 역사’를 주제로 제10회 한일성결교회 공동역사연구회(韓日聖潔教会 共同歴史研究会) 포럼이 6일 양국을 온라인으로 연결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한일성결교회 역사공동연구회가 주최하고,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에서 주관했다. 일본홀리네스교단 역사편찬위원회·복음에의한화해위원회에서 후원했다. 이날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교수)는 ‘일제 말 광주지방법원 소송기록에 나타난 총독부의 한국성결교회의 탄압’이라는 주제로..

퍼온글 2021.07.07

한국 떼제 공동체

떼제공동체는 1940년 개신교 출신인 로제슈츠가 시작한 수도원으로(인터뷰 기사에는 로제슈츠가 스위스의 개혁교회 출신임을 강조했다) 루터파, 성공회, 카톨릭 등 다양한 교파들이 모인 공동체로 그리스도교의 재일치를 목표로 삼고 있는 곳이다. ​ 교황으로 선출되기 전부터 로제 수사와 친분을 맺고 있던 요한바오르2세는 1986년 떼제를 방문하여 다음과 같은 극찬을 하였다. “떼제를 지나가는 것은 샘터를 지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나그네는 잠시 쉬면서 갈증을 풀고 길을 계속 갑니다. 그분들은 여러분들이 기도와 침묵 가운데 그리스도를 통해 약속된 생명수를 마시고 주님의 기쁨을 맛보며 주님의 현존을 체험하고 그 분의 부름에 응답하기를, 그리하여 이곳을 다시 떠나 여러분들의 본당과 학교,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들의 일터..

카테고리 없음 202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