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시시 때때로 몰려드는....
나를 괴롭히는 말들은, 사실 내 안에서 부터 시작된다.
그것도 못하면서...
머리도 좋지 않은게...
재주도 없으면서...
내 삶 전체를 두고 싸워온 말들 이지만, 지금도 여전히 나는
내 안에 있는 이 존재와 싸움을 하고 있다.
지치고 힘들다..
비교.. 그 단어 조차 모르시는 하나님은 지금 내 안에서 들려오는 질문에
,진짜 내가, 어떻게 반응하기를 원하실까
이 질문은 ,나, 만이 반응하고, 선택할 수 있다.
주어진 일, 그리고 허락 된 순간마다 집중하고 살아냈다면 된거야
이제 네가 해야 할 일은
또 주어지는 시간들을 잘 살아내는 일이야
수고하고 애쓴 아름다운 사람아~~^^
또 힘내라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순간마다 너의 정성을 쏟아내면 되는 거야..
9월17일
네가 지금 하고 있는 일
그리고 주어진 해야만 하는 일들은 결코 하찮은 일들이 아니란다.
그것이 하찮게 보이고, 느껴진다면, 네 자신안에서 무엇이 너의 그 주어진 귀한 것들이
하찮게 여겨 졌는지 살펴 보아야만 해~~
그래야 삶이 좀 더 소중해 질수 있어^^
9월18일
아주 작고 여린 풀잎이라 할찌라도
하나님의 고유한 정성이 들어가 있어 각각의 특성을 드러내며
창조주를 찬양하는데,
죄로 타락한 인간은 고유한 품성을 무너뜨리고, 밟고 우위를 점령하여 영광을 끝없이 받고 싶어한다.
네 안에 창조주의 성품이~~
독특한 빛을 발하는 보석같은 아름다움이 있단다.
오늘 그 보석을 찾아서 닦고 꺼내어 보면 좋겠어^^
힘을 내렴~~ 잘하고 있어
괜찮아^^
창조주께서 주신 네가 되어라
깊고, 맑고, 고요한 네가 되어라
네 안에 영원한 빛을 주신 그 빛 안에 머물거라
그 분의 날개 안에서 나오지 말거라
그 분의 시선에서 떠나지 말거라
9월19일
산다고 하는 일은 어느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거야~~
누구에게나 가야만 하는 길이 있단다.
오늘 주어 진 너의 삶에 한 걸음씩만 걸어가자
지금처럼 잘 걸어 왔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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