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신 주님은혜

우리들....

하늘강가 2013. 5. 6. 14:30

우리들 아픔의 씨앗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라네

우리들 눈물의 씨앗은 공중에 날아가는 바람이 아니라네

 

우리의 고난은 갑없이 떨어져 나가는 무의미함이 아니라네

아들아!!

 

너의 외로움과 고독은 네 호자서만이 감당하고 있는 짐이 아니란다

너의 방황과 슬픔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란다

 

아들인 네게서 에미인 나는 하나님의 눈물을 보았고

그의 아픔과  외로움을 .... 그리고 그 슬픔을 십자가에서 알수 있었기에

우리의 짐 짊어짐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라네

 

아들아!!

너를 통하여 난 생명을  버리고 생명을 얻은 아버지의 사랑을 그 마음을 보았으므로 우리의 희생

결코 헛된 것이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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