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생각들

큰 아들..

하늘강가 2017. 10. 9. 10:10


 멋진 아들을 이 땅에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신은...

나에게 온갖 것을 가지고 슬픔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비교와 아픔..

눈만 감아도 아무것도 아닌 세상것을 가지고 마치 그것이 절대적이고 영원한 것인양..

나의 감정을 휘둘리고 조장하려 하고 있습니다..

주님!!

보이지 않는 내 감정의  어두운 실체와 싸움이 버겁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 앞에 나의 영혼을 맡깁니다..

돌이킬 수 없는 지나간 과거라면..

주님의 심판에 맡기고 나는  오늘을 살겠습니다..

훈련하는 아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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