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때마다 상처입은 영혼을 주님 주심 마음으로 어루 만지면서 함께 아파 하는 것은 힘든일이기는 하지만 또 한편으로 기쁜일이기도 합니다. 아파하는 영혼들이 주님 앞에서 회복되고 주님께 나아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어찌 그리 기쁜지요..
이땅에서 우리의 삶이 주님을 만났다고 해서 쉽고 평탄한 길은 아님이 분명합니다. 오히려 더 어렵고 고단한 길이 펼쳐지고 때로는 극심한 아픔을 당하기도 하고 어두운 골짜기를 헤매고 다니기도 하지만 그러나 주님 손 붙잡고 있음을 확실하게 우리의 영혼이 깨닫게 될때 비로소 그길은 건너 볼수 있는 길이 되는것을 압니다. 주님과 함께 갈 때만이... 주님 안에서만이...
승리하신 주님이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번 세미나때 만난 모든 분들 특히 우리의 순원으로 함께 하셨던 사모님들 에게 주님 주신 평안함이 삶 가운데 날마다 머무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주신 주님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민이의 시험 (0) | 2012.04.15 |
---|---|
아름다운 날... (0) | 2012.04.14 |
화분... (0) | 2012.03.20 |
주일 음식 이야기... (0) | 2012.03.20 |
태국 아이들... (0) | 2012.03.17 |